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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브 “여름에 민감한 장건강, 장내환경 개선돕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도움”

락티브 “여름에 민감한 장건강, 장내환경 개선돕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도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3 14:09
  • 수정 2019.07.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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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는 장에 탈이 나기 쉽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기도 하고, 휴가기간에 국내외 낯선 곳에서 평소 먹지 않았던 음식과 식수 등 제반 환경이 바뀌면서 설사, 복통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 관리에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모든 식품에는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미생물은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짧은 시간 상온에 보관한 음식물에서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기온이 올라가는 4월부터 휴가철인 7, 8월에 집중적으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다.

휴가철 주의해야 하는 또 다른 장 건강 관리는 바로 ‘물갈이’다. 물갈이란 일명 여행자 설사라고도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음식의 변화, 병원성 세균이 원인이 되어 급성 배탈이 나는 현상이다. 평소 내성이 생기지 않은 미생물 균총이 장 속 균형을 깨트리기 때문에 발생하며, 설사 뿐 아니라 복통과 열을 동반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면역력이 특히 약한 노약자는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가급적 물을 끓여먹고 음식도 열에 조리해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해외여행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상품화된 물을 구입해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더위로 인한 피로 누적과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체온 변화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체력 관리에 관리도 필요하다.

휴가를 앞두고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를 통해 장 내 균총을 맞춰주면 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 내 최대 면역기관인 장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가운데 7~80%가 존재한다. 같은 음식과 물을 섭취해도 개인별로 병원성 세균 증상의 중독 감염 여부와 증상의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은 평소 장 건강에 따른 차이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세균을 총칭한다. 장 속에는 다양한 균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보통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뉜다. 장 내 건강한 환경 유지를 위해서는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야 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익균을 늘리고 병원성 미생물과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 안정시켜준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관건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보장 균수다. 여기에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함유해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성을 촉진시키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나, 비만세균을 억제해주는 성분의 모유 유산균,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을 첨가해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인 프롤린 유산균도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 전문 브랜드 락티브 관계자는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과 장내 유해균을 줄여주면 탈이 난 장의 증상을 완화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여행 전 장내 유익균 수를 늘려주고 균총을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온가족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고, 화학부형제가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여름철 예민한 장 건강 관리를 도와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락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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