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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공정환, 지진희와의 케미 기대되는 이유

‘60일, 지정생존자’ 공정환, 지진희와의 케미 기대되는 이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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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정환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첫방송에서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국회 테러사건으로 청와대 경호처 경호관 강대한(공정환 분)이 갑작스레 권한대행이 된 박무진(지진희 분)을 청와대로 인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극중 청와대 소속 경호관 강대한 역으로 분한 공정환은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등장했다. 그는 국회의사당 테러라는 갑작스럽고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게 된 지진희를 청와대로 이끈 가운데 분주하지만 절제된 표정과 강렬한 포스로 등장해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경호관다운 완벽한 비주얼과 더불어, 앞으로 박진감 있게 펼쳐질 스토리 속에서 위기에 봉착한 권한대행 박무진 역의 지진희와 함께 만들어갈 케미는 '60일, 지정생존자'의 공정환표 경호관 '강대한'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한편, 공정환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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