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습도가 급상승해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아침, 저녁출근길에 불쾌지수가 많이 높아지고, 습기를 없애기 위한 에어컨 작동 시간이 빨라졌다.

조금 이르게 찾아온 여름철 장마 덕분에 급하게 냉방관련 문의로 에어컨 필터 청소와 교체를 요청하는 가정집과 사무실이 많아지는 만큼 어디에 에어컨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는지도 떠오르는 문제이다.

여름 한철에만 사용했다가 이내 반년이상을 잠들어 있던 에어컨을 그대로 가동할 수 없기 때문에 청소는 사용 전에 필수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작년 가습기 파동으로 인해 쉽사리 맡기지 못하고 까다롭게 따져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추세다.

이런 파동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업체로 떠오른 친환경 에어컨세척 전문 하이제닉이 스탠드, 천장형, 벽걸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에어컨을 세제 없이 물로만 99% 에어컨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학 세제 없이 100% 물로만 살균&세척을 하기 때문에 유치원, 병원, 요양원 등 위생, 청결에 예민한 곳들에서도 수요가 많다고 한다.

지난 2014년 90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 살균력 99%에 이르는 세척을 KTC로부터 인증 받은특허기술로 하이제닉이 우뚝 섰는데, 이러한 특허를 내게 된 이유에는 살균제나 세척제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사람들이 고통 받지 않아야 하고 그로부터 오는 희생은 없어야 한다는 기업의 철학 정신으로부터 이루어진 끈임 없는 연구결과가 아닐까 싶다.

하이제닉은 에어컨청소 업계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기술대상에서 에어컨청소, 에어컨세척부분 최초로 수상한 경력도 있는 곳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하이제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