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CLA 45’ 완전 공개...최고 382마력
메르세데스 AMG ‘CLA 45’ 완전 공개...최고 382마력
  • 김미영
  • 승인 2019.07.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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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가 스포츠 세단 ‘CLA 45’를 완전히 공개했다.

AMG CLA 45는 CLA 35 대비 보다 공격적인 외관에 최고출력 382마력 및 새로운 사륜구동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다른 AMG 모델과 마찬가지로 시그니처인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장착됐으며 더 깊어진 프론트 스포일러 및 사이드 스커트, 후면부에는 립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추가했다.

AMG 에어로다이나믹스 패키지가 적용된 CLA 45 S 모델은 깊은 프론트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으로 더욱 와일드한 인상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표준 트림의 경우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82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4초 이내,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되며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드라이버 패키지의 경우 최고 260km/h까지 가능하다.

변속기는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각 후륜 차축에는 2개의 클러치를 사용하는 독특한 4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을 통해 리어 휠의 좌측 및 우측 토크 벡터링을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량 내부는 AMG 스티어링 휠에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시트, 붉은색의 안전벨트, 알루미늄 페달, 붉은색 액센트 스티치 등이 적용돼 지금까지 선보인 CLA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한 인테리어를 갖췄다는 평가다.

계기반은 엔진 및 변속기 오일 온도, 기어 상태, 차량 구성 및 트랙 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을 운전자에게 전한다.

CLA 45는 북미에서 연말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는 최고출력 416마력 최대토크 51kg.m의 고출력 S 모델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관련 사항은 공식 판매가 시작되면 구체적인 언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A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