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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금 '퍼펙트 게임 중'..슈퍼레이스 독주

한국타이어는 지금 '퍼펙트 게임 중'..슈퍼레이스 독주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7.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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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제일제당 레이싱'의 김동은 선수가 지난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이번 시즌 치러진 총 4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움 정상을 독차지했다.

김동은 선수는 한밤중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진 4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예선 결선 모두 1위인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또힌 팀동료 서주원 선수도 치열한 자리싸움과 추월을 이어가는 선전을 펼친끝에 예선 10위에서 7계단 오른 3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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