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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미스트롯 백령도 콘서트 “너무 좋아해 주셔서 내가 더 감사해”

정미애, ‘미스트롯 백령도 콘서트 “너무 좋아해 주셔서 내가 더 감사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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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정미애가 ‘미스트롯’ 백령도 공연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개최된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콘서트’에 참석한 정미애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과 소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정미애는 독특한 디자인과 류현진의 ‘위닝 마스크팩’으로 화제를 모은 꽐라마쓰 팩을 착용한 초밀착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미애는 사진과 함께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요양원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안마도 해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너무 좋아해주시니 제가 감사했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오신 모든 분들이 열렬히 환호해주셔서 뜻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과 함께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TV를 틀었더니 류현진 선수 10승.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승리의 기운을 받아 저도 피부케어합니다”라고 류현진의 시즌 10승 축하 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미애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내일은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정미애는 현재 각종 방송 및 무대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출처: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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