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없던 신제품 클렌져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기획 및 뷰티 디렉팅을 담당하는 그룹 ‘본느’는 자사의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포레스트힐’의 신개념 클렌져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져’가 지난 6일 런칭 방송에서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방송에는 CJ홈쇼핑의 간판 쇼호스트 ‘한창서’와 홈쇼핑 완판 게스트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우리는 홈쇼핑 방영 전 자신의 SNS을 통해 이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였는데 이 영향을 받아 사전 온라인 주문으로도 이미 1,000세트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본느의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져’는 100% 천연계면활성제와 90% 이상의 천연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휴식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클렌저 제품과 달리 숨쉬는 듯한 반죽 제형으로 제작됐으며 세정력은 물론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해 줘 속부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TV쇼핑 판매중인 클렌져 중 유일하게 기초 제품 피부 흡수도 테스트’에 대한 임상실험을 완료해 화제다.

본느 관계자는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져는 두꺼운 피부 화장과 공기오염 등 각종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면서,”주말 낮 시간대 방송임에도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판매가 완료됐다. 고객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느의 자체 브랜드는 포레스트힐 외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유명하다. 세계적인 뷰티 강국 미국을 오직 제품력으로 매료시킨 글로벌 뷰티 대표 브랜드 ‘본느’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