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짜릿한 스릴감을 맛보는 것도 더위를 날리는 방법이다. 국내 다양한 테마파크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가 7월 5일 개장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전라남도에 위치하고 있는 여수는 수도권과 거리가 있어 당일치기보다는 대부분 1박 2일 여행을 즐기는 곳이다. 또한 남도 하면 먹거리가 유명한 만큼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국내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여수에서 가볼만한곳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에는 스릴감 넘치는 주행이 가능한 루지와 여수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리프트가 있다. 그리고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공원인 다이노 밸리에 이어 키즈파크와 공룡 라이더, 다이노 챌린지, 빅 네트 슬라이드, 게임존이 있는 실내 공룡 테마파크인 쥬라기 어드벤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공룡이 내부 곳곳에 다양한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어 여수 가족 여행지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콤보권을 구매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 트랙을 달리는 루지는 도심 속에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할만하다.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질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숙박 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1박 2일 여행 코스로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김영권 대표는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거대한 공룡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면 티켓 가격과 이용 시간, 시설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