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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칠수록 생각나는 홍삼, 홍삼의 효능 관심 증가

더위에 지칠수록 생각나는 홍삼, 홍삼의 효능 관심 증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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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보양식이나 슈퍼푸드에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겨나기 마련이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홍삼의 인기가 단연 높은데 그 비결이 무엇일까?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5대 기능성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능성 덕분에 피로 문제로 고민인 직장인들부터 면역력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이 즐겨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홍삼스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히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홍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경우 품질좋은 홍삼만을 제공하기 위해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된 6년 근 수삼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토양 선정부터 재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 3천억원에 달하는 경작 관리비를 아낌없이 지원하는가 하면 수확 이후에도 원료에 대하여 290여 가지의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홍삼 제품만을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도가 두터울 수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환절기, 날씨가 더워지거나 추워지는 시기가 되면 홍삼의 효능에 대한 관심도가 자연히 상승한다”면서 “정관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의 대표 제품으로는 홍삼 농축액 ‘홍삼정’을 비롯해 2040 직장인 및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삼 스틱 ‘홍삼정 에브리타임’, 여성 건강을 위한 ‘화애락’, 중년 남성들의 건강을 위한 ‘홍천웅’, 어린이를 위한 ‘홍이장군’과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등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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