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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떨어지는 비듬 각질 케어 고민…두피 모발 맞춤형 샴푸 트리트먼트로 홈케어

뚝뚝 떨어지는 비듬 각질 케어 고민…두피 모발 맞춤형 샴푸 트리트먼트로 홈케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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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여름은 민감성 피부에게는 너무도 힘든 계절이다.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들쭉날쭉한 피부 컨디션으로 고통받기 일쑤다. 기온과 습도의 영향으로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기 때문에 이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여름철 피부 관리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온도다. 피부의 온도가 37도 이상 오르면 홍조 및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고, 40도 이상 오를 경우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한 피부의 온도는 31도로, 쿨링 효과가 있는 스킨 케어 제품을 이용해 열받은 피부를 식혀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민감해지면서 피부 타입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스킨 케어를 실천하는 것 또한 방법이며, 화장품 가짓수를 줄여보는 것도 좋다. 과도한 영양은 민감한 피부에 부담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의 피부만큼 두피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노출된 두피는 건조하고 민감한 상태가 된다. 뿐만 아니라 모공이 확장되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지면서 트러블은 물론, 모발의 손상을 유발하는 이유가 된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 케어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청결이다. 끊임없이 흐르는 땀과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 묵은 비듬이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두피는 훨씬 건강해질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반드시 저녁에 감아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저자극 샴푸, 두피 관리 샴푸, 기능성샴프 등 클리닉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H&B스토어는 물론 약국에서도 홈클리닉을 위한 헤어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자신의 두피 타입과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 인생템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는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를 위한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각종 피지와 비듬,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동시에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단백질 성분이 두발에 영양을 선사한다. 

푸석한 머리결의 경우, 샴푸 후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해주면 보다 도움이 된다.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녹차, 히아루론산, 실크 단백질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효과가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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