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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현대 N 페스티벌에서 'JBL 트랙 데이' 개최

JBL, 현대 N 페스티벌에서 'JBL 트랙 데이' 개최

  • 기자명 김민우
  • 입력 2019.07.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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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제임스 박)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지난 5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알려진 현대 N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JBL은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의 챌린지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여자 레이서 자스민 최 선수를 후원한다. JBL은 자스민 최 선수의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참가비, 유니폼, 차량 랩핑,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 등 대회 경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후원한다.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에 참가하는 선수 76명(마스터즈·챌린지)은 JBL 엠블렘이 적용된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부착하고 경기에 참여한다. JBL은 지난 주말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에서는 출전 선수 3명을 추첨하여 선수 이름을 그래피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로 제작하여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JBL은 현대차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결승전이 개최되는 지난 1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 동호회인 현대 모터 클럽의 회원 15쌍(30명)을 초청해 'JBL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 JBL 트랙 데이에서는 참가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JBL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를 개최해 JBL 프리미엄 오디오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 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들을 소개했다. 

또 본의 자동차로 인제스피디움의 서킷을 주행하고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을 통해 익스트림 주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그래피티 작가와 함께 JBL 로고를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1946년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에 의해 설립된 JBL은 오랜 역사뿐만 아니라 음향 기술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영화관, 공연장, 경기장 등의 주요 음향 시설의 50% 이상이 JBL 스피커를 채택하고 있다. 특히 80%의 라이브 콘서트, 70%의 레코딩 스튜디오, 90%의 THX인증 영화관 등이 JBL을 사용하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대차에 JBL 브랜드 및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의 국내 첫 고성능 N 차량인 벨로스터 N, 대형 세단 그랜저, 고성능 N라인의 감성을 담은 i30 N 라인 등에 JBL 사운드 시스템 적용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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