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시장 수요 확대 “앞선투자그룹, 빠른 성장성 투자 주목”
2차전지 시장 수요 확대 “앞선투자그룹, 빠른 성장성 투자 주목”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7.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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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시장에서 2차전지의 수요가 확대되는 이슈 등으로 이에 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차전지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납품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활성화도 이어지고 있어 유럽에서의 순수 전기차 판매 추이가 작년 3분기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과 중국에선 한국의 기업들이 전기차 개발 관련 큰 수혜를 보지 못했던 반면, 유럽은 ‘2차전지는 한국에서 사야한다’는 인식이 강해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목질 자재와 화학 수지를 생산하는 동화그룹의 계열사 ‘동화기업’은 이사회를 통해 전해액 제조업체인 ‘파낙스이텍’의 지분 90%를 12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한 후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2009년에 설립된 파낙스이텍은 전해액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업계 대규모 전문 연구개발 조식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R&D 역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산업 세계 1위인 일본에 대한 기술 종속 우려가 없는 것이 강점이다. 

 

이에 앞선투자그룹 관계자는 “유럽시장에서 2차전지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예상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최근 LG화학에서 미국에 두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와 2차전지시장에 더욱 힘을 실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선투자그룹에서 내세운 분석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될 경우 2차전지 역시 수출 규제 품목에 들어갈 수 있지만 LG화학의 공장 건설 고려가 더욱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을 올려줄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