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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사흘간 2만5천여명 견본주택 다녀가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사흘간 2만5천여명 견본주택 다녀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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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에서 11년 만에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청약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주말 3일(12일~14일)동안 무려 2만 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내방객이 찾은 것.

분양 관계자는 무엇보다 입지를 최고의 이유로 꼽는다. 역세권이면서 평지 여기에 부산 최고의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는 서면 생활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가야동은 부산 최대 상권이자 번화가인 서면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면역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가야동을 서면 생활권으로 꼽는다. 또한 단지 자체가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위치다. 실제로 동의대역 5번이나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단지다. 게다가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홈플러스)와 개금골목시장도 있다. 더불어 가야초등학교와 개성중, 가야 고등학교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분양은 1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6개 동, 총 935가구다. 이 가운데 64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 59~102㎡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가야 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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