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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여름휴가 앞두고 ‘신차 1000대’ 투입

카셰어링 그린카, 여름휴가 앞두고 ‘신차 1000대’ 투입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7.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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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카는 인기 있는 신규 모델을 중심으로 이번 증차를 진행한다. 두 달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또한 카셰어링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 성수기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며, 그린카는 향후 도입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이번 신차투입에 맞춰 고객이 합리적인 여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일 기준 최저 3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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