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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속기 ‘소리자바 알파’ 2019 이탈리아 인터스테노서 대한민국 위상 `우뚝`

AI속기 ‘소리자바 알파’ 2019 이탈리아 인터스테노서 대한민국 위상 `우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23 11:36
  • 수정 2019.07.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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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2019년 이탈리아 인터스테노에 전세계 속기인이 모이는 축제가 열렸다. 세계 속기인들이 모이는 인터스테노에 우리나라 대표로 소리자바도 참여해 대한민국 최초,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속기 ‘소리자바 알파’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을 가졌다고 한다. 
 
AI속기 소리자바 알파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의 말뿐만 아니라 동시 발언에도 순서와 시간에 따라 화자를 정확히 구분하여 자동 기록할 수 있다. 이는 소리자바의 특허 받은 기술로 전 세계 최초 유일무이하며 국내에서는 서울시 의회 등 12곳 의회,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경상남도 도청 등 많은 곳에서 AI 속기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AI속기인 인공지능과 속기를 결합해 회의록 작성 시간을 50%대까지 단축시켜 속기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AI속기 시스템은 다국어 언어인식과 번역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록문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소리자바는 속기시장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시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속기 장비들을 개발하며 대한민국 속기사 배출 1위, 속기 특허 70%를 보유한 기록 문화를 선도하는 속기회사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소리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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