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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의 특징만 살렸다” 도담치킨 ‘닭껍질튀김’ 출시

“껍질의 특징만 살렸다” 도담치킨 ‘닭껍질튀김’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26 09:42
  • 수정 2019.07.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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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또 다시 치킨에 대한 이슈가 불거졌다. 이는 치킨의 부위 중 껍질을 이용한 닭껍질튀김이다. kfc에서 선두로 출시한 닭껍질튀김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뒤를 이은 bbq치킨 역시 3일만에 3,000세트를 판매했다고 보도됐다. 연이은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편의점 3인방도 앞다퉈 '닭껍질튀김'을 출시했다.

이에 도담치킨 브랜드는 중복을 맞이해 서브메뉴인 닭껍질튀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담치킨에서 준비한 닭껍질튀김은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높여 껍질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여기에 매콤함이 더해져 여름철 맥주 안주로 높은 입지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경기불황과 침체로 인한 가맹점 점주들의 어려움을 생각해 이번에 출시하는 닭껍질의 원재료를 원가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도담치킨 관계자는 “매출이 부진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매출회복을 위해 물류식자재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담치킨은 최근 신메뉴로 출시한 불짬뽕치킨 하오하오의 반응이 뜨거워 메뉴 TOP3 안에 진입하기도 했다. 도담치킨을 대표메뉴인 화이트어니언과 궁합이 잘 맞아 세트메뉴로 구성,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도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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