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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섹션오피스, 상가 기대

과천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섹션오피스, 상가 기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26 11:23
  • 수정 2019.07.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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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섹션오피스와 상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 중심 역세권 입지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주거, 업무, 상가를 모두 갖춘 복합단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4층~25층으로 섹션오피스, 상가, 오피스텔을 갖춘 복합단지다. 섹션오피스는 오피스텔과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상가는 단지 내부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의 고정 상주 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도 그대로 흡수해 365일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슈르(2899가구)’를 비롯해 10여개 아파트를 배후세대로 품고 있으며, 과천시청 등 정부청사도 가까워 근로 수요를 그대로 흡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 재건축사업(1만2050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8422가구)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대규모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쇼핑객 흡수가 용이하며, 도보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학교가 위치해 교직원 및 학생 수요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이 인근에 있어서 주말 나들이객 수요도 누릴 것으로 보인다. 

과천의 우수한 교통망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거리에 있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서울 3대 업무지구(GBD·CBD·YBD)를 30분 내외로 도달 가능하며, 수도권 남부는 25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수원선(추진)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며.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등도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통한 화물업체 등의 물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과천에 첫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오피스는 희소가치 높은 섹션오피스로 조성돼 최소 단위 공간 계획이 가능하다. 섹션오피스는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소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호실별 면적 분할을 통해 소형 기업부터 대형 기업까지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입주사 유치가 가능하며, 면적이 작은 만큼 자본 부담이 적다.

상가는 관문로와 교동길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단차 이점을 활용해 2층 상가로의 접근이 쉬우며,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역세권, 관공서, 주거단지 등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춰 섹션오피스, 상가 모두 투자 가치가 높다”라며 “과천에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만큼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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