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세일부터 겨울 시즌을 겨냥한 역시즌 세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의 기분 좋은 세일 소식을 모았다. 

‘W컨셉’은 7월 31일까지 여름휴가에 꼭 필요한 써머웨어와 스윔웨어를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배우 차정원, 윤승아, 김나영의 아이템으로 유명한 ‘프론트로우’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데, 데일리 아이템 반팔 티셔츠부터 여성스러운 슬립 드레스, 니트 톱 & 스커트,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수영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론트로우’ 써머세일을 맞아 전제품 무료 배송부터 세트 구성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19 SS 시즌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써머 세일을 마련했다. 휴가 시즌 제격인 원피스부터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재킷, 셔츠, 티셔츠까지 활용도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S.I.V몰 ‘스튜디오 톰보이’ 기획전에서 8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폴햄’은 유러피안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한 19FW 버전 ‘알래스카 에어’와 ‘에어플러스 경량베스트’를 역시즌 선 판매로 선보였다. 특히 ‘알레스카 에어’는 19FW 헤비다운 아우터로, 무려 1kg도 안되는 매우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며, 한파를 대비한 롱 기장과 트렌드를 반영한 숏 기장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최대 57% 할인율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아우터 선판매는 무신사와 폴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헤지스키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역시즌 패딩 세일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역시즌 패딩 세일은 7/29~8/18 총 21일간만 진행되며, 최대 13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패딩은 덕 다운 솜털 90/깃털 10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실용적인 포켓 등을 갖춰 데일리 키즈 패딩으로 적합하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W컨셉, 스튜디오 톰보이, 폴햄, 헤지스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