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이르면 9~10월 데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이르면 9~10월 데뷔
  • 김미영
  • 승인 2019.08.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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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를 통해 “전기트럭 ‘세미(Semi)’의 출시 일정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한 네티즌이 "테슬라 픽업과 관련한 업데이트가 있느냐"고 묻자 "출시가 거의 근접했다. 2~3개월 정도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약 한 달 전 팟캐스트를 통해 “테슬라 트럭 세미는 다른 트럭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트럭이 될 것“이라며 ”기능면에서는 포드 F-150보다 나을 것이며 포르쉐 911 보다 더 나은 스포츠카도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는 회사 측이 아주 살짝 공개한 트럭 앞부분의 흐릿한 이미지가 전부일 뿐 명확한 이미지가 공개된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키 자동차 디자이너 등 몇몇 렌더링 전문가들은 아주 작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미의 예상 디자인을 멋지게 제작한 바 있다.

머스크의 발언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면 오는 9월말이나 10월말 경 세미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머스크가 지난해 트위터를 통해 주장한 것처럼 과연 30만 파운드(136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선보이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Emre Hus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