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5·CT6 인기 힘입어 올 상반기 최대 판매
캐딜락, XT5·CT6 인기 힘입어 올 상반기 최대 판매
  • 최영락
  • 승인 2019.08.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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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지난 6월 국내 판매량이 2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월간 최대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28% 늘어난 수치다.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050대로 전년대비 106% 증가했다. 캐딜락은 2013년 300대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매년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베스트셀링 모델은 어반 럭셔리 SUV ‘XT5’다. XT5는 7월 9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5%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2017년 출시 이후 최고의 월 판매량을 보였다. 세부 트림별 판매량은 최상위급인 플래티넘이 58대, 프리미엄 3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XT5가 캐딜락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했다.

또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는 29대가 판매됐고 에스컬레이드는 총 41대가 팔렸다. 

황재섭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으로 럭셔리 및 명품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의 성향에 부합하는 상품성 및 안정성을 갖춘 미국 최고 럭셔리 자동차, 캐딜락이 한국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캐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