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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영진산업, 모듈형 커스터마이징 가구 홈던트 출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영진산업, 모듈형 커스터마이징 가구 홈던트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08 13:43
  • 수정 2019.08.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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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랙으로 국내 앵글선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영진산업이, 레고 블록처럼 원하는 공간에 다양한 형태로 내 맘대로 조립할 수 있는 ALL IN ONE 콘셉트의 모듈가구 ‘홈던트-수납장 시리즈’를 지난 7월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간, 용도, 사용자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는 총 98종의 모듈 시리즈를 역대 최다 구성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홈던트-수납장 시리즈’는 공간에 따라 맞춤 구성이 가능하도록 여러 스타일로 자유롭게 ‘변신’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공간과 생활 패턴이 달라져도 간단하게 다른 용도의 수납장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모듈을 추가 구입하면 다른 형태의 수납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레고처럼 자유자재로 다양하게 변신이 되어 실용적인 데다 눈길을 끄는 트렌디한 디자인은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집안 곳곳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지난 4월 말 첫 출시된 영진산업의 ‘홈던트(Homedant)’는 이미 인테리어의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생활패턴과 개성에 맞춰 지속적인 커스텀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성격의 ‘책장 시리즈’, ‘드레스룸 시리즈’를 런칭하며 화려한 시작을 보였다. 소비자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홈던트의 모듈을 선택한 후 리빙코랄, 아쿠아 민트, 가든 그린 등 독특하고 트렌디한 도어컬러 선택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매력 포인트로 뽑았다. 데드 스페이스가 되기 쉬운 모서리 공간에 코너장을 배치해 그 동안 방치되어 왔던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풍성한 인테리어는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호평을 얻었다.

무엇보다 ‘홈던트 - 수납장 시리즈’는 사용자의 아이디어에 따라 스스로 공간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가장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구로 변형이 가능해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되기에 최적화되었다. 사용자의 평수와 구조에 따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가구의 개념에서 벗어나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지속 가능한 공간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지향한다.

영진산업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 경계가 흐려진 결혼 적령기, 각자의 취미와 취향, 합리적 소비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화되어 왔고 변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될 것이다.”며, “공간의 정의 또한 무너졌다. 소비자의 생활 형태가 바뀌면 가구도 변화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에 맞춰 가구도 변화도 결코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홈던트(Homedant)는 tvN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등에 PPL마케팅을 전개해 런칭 전부터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영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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