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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이진아, 여유X고상 명문가 사모님 포스

‘미스터 기간제’ 이진아, 여유X고상 명문가 사모님 포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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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아가 명문가 사모님 포스를 드러냈다.

이진아는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유범진(이준영 분)의 모(母), 유양기(김민상 분)의 처(妻) 윤정옥 역을 맡았다.
 
윤정옥은 집권당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남편과 천명고 톱클라스 아들을 둔 부와 명예를 갖춘 명문가 사모님. 딸 한태라(한소은 분)의 명문대 진학에 열성적인 헬리콥터맘 우은혜(서지영 분)가 받들만큼 교육정책을 좌우할 권력을 갖춘 인물이다.
 
특히 지난 7화 자선 연주회에 보란듯이 가장 중앙 좌석에 자리하며 또 한번 얼굴을 비춘 이진아는 번잡한 상황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품위를 지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옥의 여유 넘치는 고상한 분위기 그대로 살린 연기가 인상깊었다.
 
이진아는 ‘미스터 기간제’로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했다. 최근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활동을 재개, 향후 연기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오늘(8일) 8회가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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