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키즈(DONGKIZ)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동키즈는 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BlockBuster’(블록버스터)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동키즈는 5명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롤러코스터 안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 흠 잡을 곳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넘치는 흥과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포인트 의상을 맞춰 입은 유령 캐릭터 동글이와 멤버들은 귀여운 케미를 드러내며 무대 보는 재미도 더했다.
동키즈의 ‘BlockBuster’는 ‘크게 성공한 책이나 영화’라는 뜻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갈 동키즈에게 주문과 같은 곡이다.
현재 동키즈는 ‘BlockBuster’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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