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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뉴욕 사랑꾼 이진, 새벽부터 서둘러 바다 간 이유는?

‘캠핑클럽’ 뉴욕 사랑꾼 이진, 새벽부터 서둘러 바다 간 이유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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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영상 통화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4일차를 맞아 세 번째 정박지인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어느새 밤이 깊어 오고 가장 먼저 잠자리에 든 이진은 다음 날 아침에 1등으로 기상해 혼자 캠핑카 밖으로 나갔다. 서둘러 바다로 향한 이진은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편에게도 바다의 일출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눈을 뜨자마자 연락을 한 것.
 
통화하는 내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두 사람의 대화는 점점 달달해졌고, 특히 이진은 평소 무뚝뚝한 성격과 달리 애교 섞인 애정표현을 하는 등 반전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가 안 뜰까 봐 걱정하는 이진에게 남편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다정한 멘트를 건네며 알콩달콩한 통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뉴욕 사랑꾼으로 거듭난 이진의 영상 통화는 오는 8월 1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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