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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통통한 연애2’ 종영소감 “기대감 가득했던 한 달”

김철민 ‘통통한 연애2’ 종영소감 “기대감 가득했던 한 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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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철민이 tvN D STORY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이하 ‘통통한 연애2’)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촬영날까지도 힘들다는 생각보다 다음 촬영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찼었던 한 달 이었습니다. 긴 시간 같이 고생해준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정선호라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었고, 모든 배우 분들과 함께 했기에 ‘통통한 연애2’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도 다 같이 고생했던 매일이 생각나고,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아쉽다.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의 ‘통통한 연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철민은 ‘통통한 연애2’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순수 미대 준비생 정선호 캐릭터를 연기했다. 김철민은 배려심이 많으면서도 10대의 풋풋함을 동시에 지닌 선호를 특유의 선한 이미지로 완벽히 소화했고, 공수린(샛별 분)과 연주혁(라운 분) 등 주요 인물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케미 요정’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통통한 연애2’를 통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김철민은 UHD 슈팅 로맨스 드라마 ‘사랑 공식 11M'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김철민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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