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쎄보-C’ 양산 모델 공개...안전·편의성↑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쎄보-C’ 양산 모델 공개...안전·편의성↑
  • 김미영
  • 승인 2019.08.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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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가 이달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인테리어 디자인 변경 및 안전과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국내 모터쇼 및 전기차 엑스포 등을 통해 얻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편의성과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의 높이를 3cm 낮추고 기어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다이얼식으로 변경하는 등 운전자 중심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윈도우 조작부는 오디오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사이드 미러 조작부는 기존 수동식에서 전동식로 바꿔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오디오 시스템은 고객 의견을 반영, 볼륨 조절키 및 버튼의 위치에 변화를 줬다.

서스펜션은 주행 안정감을 위해 강성이 높은 것을 적용하고 내·외장에는 다양한 방음재와 흡음재를 추가 적용,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 도어상단 프레임 추가 및 브레이크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방음과 안전, 제동 성능 등을 높였다.

캠시스 전기차 사업부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소비자의 수요를 분석하고 정확하게 반영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이달 말 차량 출시를 통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는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구비, 4계절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최고 시속 80km/h 및 1회 충전 시 100km 가량 주행이 가능하다.

완충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며 출고 가격은 1450만원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등을 적용하면 약 600만~7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캠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