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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최유정-김도연-이진호 등 역대급 스타 출동

'호구들의 감빵생활' 최유정-김도연-이진호 등 역대급 스타 출동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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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 황광희,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해 ‘룰 브레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17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마피아 판을 흔드는 ‘룰 브레이커’ 특집으로 진행된다. 먼저 최근 신곡으로 돌아온 ‘위키미키’ 김도연과 최유정은 ‘호빵’ 등장과 동시에 아이돌계 대표 ‘마피아 트롤’을 자처하 혼란을 예고한다. 또한 최유정은 갓세븐의 ‘하드캐리’ 커버 댄스를 준비, JB와 함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군 제대 후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광희, 개그맨 이진호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피아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황광희는 “마피아 게임을 극혐(?)한다”며 등장과 동시에 폭탄발언을 하는가 하면, 개그맨 이진호는 “마피아 게임 보다는 친한 출연자들을 골탕먹이러 왔다”며 선전포고. 역대급 신선한 캐릭터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피아 룰 브레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색다른 전개가 이어질 전망. 이진호는 시도 때도 없는 콩트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여기에 방송 초반부터 ‘마피아 고수’임을 자처했지만 전적은 ‘1승 6패’ 꼴등을 기록하고 있는 고정 출연자 JB가 달라진 캐릭터로 출연자들을 더욱 난항에 빠뜨렸다고. 또한 이에 맞서 ‘100% 촉’ 김종민을 뛰어넘는 ‘황금 촉’ 마피아 저격수까지 등장했다는 후문.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활동에서는 새로운 게임 ‘가사 오락가락관’이 공개된다. 아이돌 출신인 황광희는 당당하게 ‘고음 불가’ 스타일 열창을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 또한 지압 판 위 승부차기 ‘생로병사의 비명’ 게임에서는 위키미키 김도연이 승부차기 에이스로 등극,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역대급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룰 브레이커 특집’은 오는 17일(토) 저녁 6시 5분,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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