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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 설비 데이터 측정부터 진단까지 가능한 휴대용 진단기 런칭

퓨처메인, 설비 데이터 측정부터 진단까지 가능한 휴대용 진단기 런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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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4차산업혁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퓨처메인 주식회사에서 기존의 솔루션 제품인 'ExRBM'과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ExRBM AR+'에 이어 설비 진동 데이터의 측정과 동시에 진단까지 가능한 휴대용 설비 진단기 'ExRBM Portable+'를 새롭게 런칭한다. 
 
퓨처메인에서 제공하는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은 30년 이상 설비 전문가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결함 메커니즘을 철저히 분석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의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설비 관리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준다. 또한, 결함에 대한 적절한 대책 방안도 제시하여 보수 시간을 단축하고 가동 중단률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공장을 위한 솔루션이다. ExRBM은 설비의 초기 결함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설비의 예지 보전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에 퓨처메인은 공장의 구조 상 모니터링 및 상태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힘든 특정 공장이나 설비에도 설비 데이터의 측정과 현장에서 바로 설비 결함의 진단이 가능한 휴대용 설비 진단기인 'ExRBM Portable+'를 런칭한다. 

이번 휴대용 설비진단기 'ExRBM 포터블+' 는 실시간으로 동시에 4채널까지 데이터의 측정이 가능하며, 데이터를 측정한 후 사람이 일일이 분석을 하여야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과 동시에 바로 진단이 가능하여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 된 신제품이다. 

이번에 런칭하는 휴대용 설비 진단기를 통해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부터 진단까지 한번에 가능하여 사용자의편의성과 작업 능률의 향상이 예상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퓨처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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