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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기억을" 벤츠코리아, VIP 이벤트 눈길

"잊지못할 기억을" 벤츠코리아, VIP 이벤트 눈길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8.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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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최상위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는 6리터 V12 바이터보 630마력의 명차다.

또한 최고급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운전석과 컨퍼런스형 뒷좌석에 칸막이가 있는 VIP 전용 자동차다.

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바흐로의 여정(A Journey in Maybach)’ 고객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8일까지 나흘에 걸쳐 각각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참석한 480명의 고객에게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찬 및 오찬 식사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마이바흐로의 여정’ 디너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 별로 정해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음식이 서빙되는 동시에 코스 사이 마다 독특한 공연이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현실주의 디너(Surrealist Dinner)’ 기획자로 잘 알려진 벨기에 디자이너 찰스 카이신(Charles Kaisin)이 연출한 공연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럭셔리 VIP 고객을 위한 컨텐츠는 강렬했다. 먼저 ‘마이바흐의 탄생(Maybach Origin)’을 주제로 헌정곡과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1919년부터 1939년까지 출시된 마이바흐 차량을 메인 디쉬에 투영해 ‘마이바흐의 황금기(Golden Days of Maybach)’를 구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과 올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공개, 고객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신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초청 대상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VIP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S-클래스, SL, G-클래스, GLS, AMG GT의 오너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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