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챔피언십 5전 '앞선자 이창욱-쫓는자 신우진' 주말 격돌
카트챔피언십 5전 '앞선자 이창욱-쫓는자 신우진' 주말 격돌
  • 남태화
  • 승인 2019.08.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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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ARA 카트 챔피언십(KKC)’ 5전이 오는 25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 스피드파크(1랩=1.0km)에서 개최된다.

카트 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 기초 종목을 안정화하고 한국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소년 드라이버를 육성하기 위해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개최하는 카트 부문 챔피언십 대회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으로 진행된다.

KKC 5전에는 선수부 16명, 주니어 5명, 초등부 2명 등 총 23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기존에 개최되던 성인부의 경우 선수부로 편입돼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 4라운드를 마친 현재 선수부에서는 개막 3연승을 기록한 이창욱(정인레이싱)이 115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우진(팀맥스)이 4점 차이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한, 시즌 우승은 없지만 상위권 입상을 통해 차분히 포인트를 쌓은 신찬(팀맥스)과 안준혁(피노카트)이 각각 92점과 90점을 획득, 시즌 챔피언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며 경쟁에 합류한 상황이다.

이번 5라운드에서는 지난 4라운드에서 개막 4연승을 놓친 이창욱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시즌 4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라운드 우승으로 하반기 상승세를 탄 신우진이 2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 둘의 치열한 한 판 맞대결이 예상된다.

여기에 아직까지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꾸준히 상위권 입상을 기록하며 추격하는 신찬과 안준혁이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서 더욱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선수부로 합류해 경기를 진행하게 될 스피드파크의 김태은, 한상준, 김한식과 김태우(피노카트) 등 성인부 4인방 선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니어 클래스의 경우 지난 4라운드를 마친 현재 개막 4연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장준호(피노카트)가 107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4경기 연속 2위를 기록하며 89점을 획득한 이규호(피노카트)가 18점 차이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장준호는 이번 5라운드에서 5연승을 달성하기 위해 선전을 펼칠 예정이며, 장준호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이규호가 다시 한 번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또한, 스피드파크의 안도현과 강진 역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며, 임지완(프로젝트-K)이 시즌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초등부에서는 지난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진행된 맞대결에서 각각 1승씩 나눠 가지며 시즌 종합 성적에서 동점을 기록한 피노카트의 이관우와 송하림의 진검승부가 다시 한 번 펼쳐질 전망이다.

KKC 5전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 10시부터 주니어&초등부, 선수부 순으로 각 10분씩 예선이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주니어&초등부(12랩), 선수부(15랩) 순으로 레이스 1이 진행된다.

이어 오전 11시 35분에는 스타트 아치에서 KKC 5전 참가자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점심 시간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주니어&초등부(12랩), 선수부(15랩) 순으로 준결승 레이스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는 주니어&초등부(15랩), 선수부(18랩) 순으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한편, ‘2019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준피티드레이싱, OKF, 로제타스톤, 킥스레이싱, 알파인스타즈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피코리아-고카넷 남태화 기자 physcis@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