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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각질 관리의 시작! 오일크림 대용 순한 클렌징젤, 폼클렌징으로 딥클렌징

피부각질 관리의 시작! 오일크림 대용 순한 클렌징젤, 폼클렌징으로 딥클렌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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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피부관리를 위해 얼굴 각질 제거에 힘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얼굴 각질은 우리의 얼굴 표피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피부 보호막으로 우리 피부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각질의 원인과 피부 타입에 따라 각질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경우 무리한 각질제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스크럽 제품이나 각질 제거제, 필링 패드 등을 이용해서 각질제거를 한 후 일시적으로 얼굴 피부가 부드러워지면서 피부가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리한 각질 제거는 피부 보호막을 벗겨 노출되지 말아야 할 피부의 연한 부분이 드러나는 지름길이다.

각질은 환절기에 특히 두드러지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피부 재생주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피부는 28일 즉, 4주 주기로 피부가 재생되는데 이 피부재생주기가 느려지게 되면 얼굴 각질이 자연적으로 떨어지지 않아 피부에 남아있는 각질이 많아져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밤낮의 온도 차 때문에 피부가 피부재생주기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해 각질 자연 탈락이 느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절기에는 밤낮 온도 차로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각질 관리를 하더라도 자극 없는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클렌징을 위해서는 얼굴 때 타올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얼굴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때 타올을 활용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대신 클렌징 오일 등으로 모공 피지 관리를 꼼꼼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평소 꼼꼼하게 딥클렌징을 하는 것이 피부 각질을 쌓이지 않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피부 각질, 노폐물을 방치하면 여드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만큼 자신에게 맞는 얼굴 클렌징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다. 헬스&뷰티 매장에서 인기 딥클렌저나 모공클렌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 같은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인생템으로 꼽히는 폼클렌징, 각질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2-SET (각질 & 클렌징)’는 각질 관리법, 모공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풍부한 수분감의 데일리 클렌징 제품 ‘TS클렌징 젤’과 민감성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수 있는 전용 클렌징폼인 ‘TS 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TS 클렌징 젤은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 함유로 산뜻한 클렌징을 선사하며 사탕수수추출물, 오렌지추출물, 양벚나무열매, 빌베리열매추출물 등 자연 성분이 풍부하며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살리실산이 함유된 ‘TS 아크네 클렌징폼’은 기능성 폼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트러블 원인이 되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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