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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투싼’ 달라진 프론트 그릴 포착...팰리세이드와 유사

현대차 차세대 ‘투싼’ 달라진 프론트 그릴 포착...팰리세이드와 유사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08.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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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파이샷이 공개된 현대자동차 차세대 '투싼'이 이번에는 위장막을 걷어낸 새로운 프론트 그릴이 포착됐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블로그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신형 투싼의 새로워진 프론트 그릴은 중형 SUV인 싼타페와 다소 비슷하게 변화한 모습인데 위쪽은 옆으로 살짝 더 넓어졌으며 그릴 조각은 하나 더 추가된 것으로 보아진다.

여기에 헤드라이트는 좀 더 좁아진 디자인으로 변모했으며 새로운 후드 라인 및 장식적인 요소로 보이는 라이트 등 싼타페 및 코나와 유사한 헤드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테일라이트에도 변화가 예상되는데 익숙한 수평형 디자인이 아닌 펠리세이드와 유사한 수직형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투싼은 2020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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