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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임신 확인 "이런 큰 축복이"

‘살림남2’ 최민환♥율희 임신 확인 "이런 큰 축복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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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율희의 아들 재율에게 동생이 생겼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임신을 확인한 날의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어머니를 찾아 간 최민환은 최근 들어 부쩍 엄마 율희를 찾으며 보채는 재율과 유난히 피곤해하는 율희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민환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최근 자신이 심상치 않은 꿈을 꿨다며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다.

이에 최민환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율희는 검사 후 임신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민환 역시 얼떨떨해하면서도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며 가슴 벅차했다.

이후, 임신 축하 파티를 위해 민환네 온 가족이 모였고 이 자리에서 율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은 민환의 아버지는 당황해 “뭔 소리야 그게”라 반문했다.

율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KBS 2TV ‘살림남2’는 28일 방송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BS 2TV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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