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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클래식 매력 ‘폴라리스 데이트’ 출시

예거 르쿨트르, 클래식 매력 ‘폴라리스 데이트’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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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페셜 모델 ‘폴라리스 데이트’를 공개했다.

800피스 한정 제작으로 선보이는 폴라리스 데이트는 매뉴팩처의 하이 워치메이킹 전문성과 현대적인 비율, 빈티지 디자인 모티브 등이 반영된 제품이다.

특히 폴라리스 데이트는 래커를 수작업으로 입힌 블루 컬러의 더블 그라데이션 다이얼에 선레이 패턴과 그레이닝 처리, 오팔린 마감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중앙 디스크와 메인 다이얼에는 딥 터콰이즈 컬러부터 눈부신 로열 블루로 변화하는 화려한 컬러 체인지 효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퍼-루미노바™로 처리 된 슬림한 아라비아 숫자와 사다리꼴 형태의 아워 마커, 바통형 핸즈 등이 어두운 곳에서도 최상의 가독성을 제공하며, 바닐라 컬러의 야광 물질 코팅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유행한 폴라리스 워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모던한 감각을 지닌 폴라리스 데이트의 블루 러버 소재의 클루 드 파리 스트랩은 회전하는 베젤과 컬러 조합을 이뤘으며, 장착된 2개의 주요 크라운 중 하나는 시간이 아닌 회전 베젤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00m 방수 기능을 갖춘 스포츠용 모델인 폴라리스 데이트의 밀폐형 케이스백에는 SCUBA 다이빙 휘장과 예거 르쿨트르 문장을 비롯해 조립을 마친 시계가 스위스 발레 드 주 매뉴팩쳐에서 출고되기 전 1,000시간의 테스트를 거쳤음을 의미하는 ‘1000 HOURS CONTROL’ 문구를 포함한 4가지 특별 인그레이빙이 장식되어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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