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웰니스 등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중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다. 10대와 20대의 경우 H&B 스토어나 온라인을 통해 직접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기도 하며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부모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자녀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부모들의 경우, 자녀의 성장과 식습관의 균형은 물론 어린이들의 기호와 섭취의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홍삼의 경우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데다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부모님들이 많이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 할 수 있다.

120년 역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출시한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은 정관장이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재배 방식으로 수확한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확되는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36개월~4세, 5~7세, 8~10세 등으로 세분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배농축액을 첨가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어린 시절은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인 만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추천한다”며 “최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홍이장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및 패키지를 리뉴얼한 ‘홍이장군’으로 자녀의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