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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시그니처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 리뉴얼 출시

지방시, 시그니처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 리뉴얼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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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패션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LE ROUGE)’를 3가지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클래식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르 루즈는 대담하고 아이코닉한 지방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패키지와 텍스처로 재탄생했다. 신규 쉐이드가 추가된 ‘르 루즈’와 기존의 르 루즈에 새로운 포뮬라와 케이스를 적용한 ‘르 루즈 딥 벨벳’과 ‘르 루즈 나이트 느와’ 등 이 새로운 2가지 라인이 추가돼 총 3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지방시의 대표 제품인 립스틱 ‘르 루즈(LE ROUGE)’는 메탈과 블랙 레더 케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방시 패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28가지의 다채로운 쉐이드로 구성됐다. 한 번의 터치로 오랜 시간 강렬하고 선명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크리미한 텍스처가 부드럽고 편안하게 입술에 밀착돼 빛나는 매트 피니쉬를 선사한다. 

신제품 ‘르 루즈 딥 벨벳(LE ROUGE DEEP VELVET)’과 ‘르 루즈 나이트 느와(LE ROUGE NIGHT NOIR)’는 지방시의 우아하고 섬세한 꾸뛰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6가지 쉐이드로 각각 출시되며, 텍스처와 어울리는 유니크한 패키지가 돋보인다. 르 루즈 딥 벨벳(LE ROUGE DEEP VELVET)’은 벨벳 스웨이드 케이스를 비롯해 오랜 시간 강렬한 발색과 파우더리한 매트 립을 표현할 수 있다. 화려한 글리터 소재의 케이스가 인상적인 ‘르 루즈 나이트 느와(LE ROUGE NIGHT NOIR)’는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지방시 담당자는 “지방시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를 다채롭고 매력적인 컬러감과 텍스처로 새롭게 출시했다”라며, “올 가을, 지방시 르 루즈와 함께 매트한 립부터 매력적으로 빛나는 립까지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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