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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츠의 명가 `레드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미국 부츠의 명가 `레드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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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서플라이루트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레드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날 행사에는 레드윙 본사에서 헤리티지 라인 (레드윙을 대표하는 메인 컬렉션)을 총괄하는 조지 컬리 대표(George Curleigh)와 아시아 마켓을 총괄하는 데니스 옌(Dennis Yuen) 지사도 현장을 찾아 무게감를 더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바이어, 스타일리스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인 케빈오가 미니 콘서트를 열었고 추첨을 통 레드윙 부츠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도 진행됐다. 

성수동의 유명 샌드위치 전문점 큐뮬러스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아메리칸 샌드위치와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맥주를 생산하는 미국 대표 브랜드 쿠어스 그리고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제공되어 파티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레드윙 여성라인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1층에서 선 보였고 2층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논스톱 쇼핑이 가능한 프리미엄 셀렉샵 “서플라이루트” 를 소개하였다.

이곳은 아트디렉터 그룹 `아뜰리에 앤 프로젝트`의 설계와 디자인으로 탄생한 공간으로 레드윙이 기존에 갖고 있던 헤리티지적이면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가함으로 여성 고객들도 부담없이 들를 수 있게 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레드윙 헤리티지 총괄 대표 조지 컬리는 ‘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전용 컬렉션을 론칭했고 액세서리를 비롯한 잡화 컬렉션의 규모를 키우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 한국 내 레드윙은 적지 않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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