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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터치인솔, 중화권 시장 본격 진출

본느 터치인솔, 중화권 시장 본격 진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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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의 대표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중화권 온라인 전역에 판매할 수 있는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본느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채널 유통망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본느는 터치인솔 미국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No poreblem Primer)의 중국 마케팅에 공동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위생 허가가 완료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정식 수출이 가능해 광군절(11월11일) 및 쌍12절(12월 12일)을 겨냥한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본느 터치인솔은 올해 안으로 티몰 글로벌(T Mall Global)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타오바오(Taobao)등의 채널에 파워 셀러들을 모집하고 있다.

터치인솔 중화권 영업 관계자는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는 중국 시장 내 제품의 품질, 가격 등에서 동종 카테고리의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우위로 둘 것”이라며 “위생 허가가 완료되는 10월부터 중국 매출의 200%이상 향상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총판 업체와 공동으로 샤오홍수, 이즈보, 틱톡 등의 플래폼에서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탑 왕홍을 섭외해 연말 전 매월 1회 이상 판매 방송을 진행하는 것에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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