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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지상, '혼족어플' 출연 난생처음 게스트하우스 입성

슈퍼밴드 지상, '혼족어플' 출연 난생처음 게스트하우스 입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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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지상이 7일 방송되는 JTBC '혼족어플'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지상은 슈퍼밴드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잠재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로,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슈퍼밴드 방영 도중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친인 전인화가 타예능에서 시골 혼라이프를 즐긴 데 이어, 지상도 혼라이프 즐기기에 나선다. 지상은 이번 주 '혼족어플'에서 강릉으로 '혼여(혼자 여행)'에 도전, 난생처음 게스트하우스에 입성해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아직은 혼자가 어색한 지상이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하는 등 인싸가 되기 위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희철, 민경훈, 강한나,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이진혁 등이 출연해 각양각색 매력적인 혼라이프를 보여줬던 JTBC '혼족어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번 주 토요일(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JTBC 혼족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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