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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데니스 듄슬 부사장 선임…"서비스 향상 최선"

만트럭버스코리아, 데니스 듄슬 부사장 선임…"서비스 향상 최선"

  • 기자명 김민우
  • 입력 2019.09.05 16:57
  • 수정 2019.09.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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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야노스 힐레 전 부사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임명된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은 2004년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 관련 업체인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을 입사를 시작으로 상용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장을 거쳐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합류, 애프터 세일즈 부서에서 다양한 전략과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만트럭버스그룹 합류 후 애프터 세일즈 관련 부서에서 시장 운영, 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만트럭버스그룹 직영 서비스 센터 관리 부서를 총괄하며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전반의 노하우를 익혔다.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은 "오랜 시간 익힌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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