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가 한가위 추석명절을 앞두고 종합비타민 선물기획전을 진행한다. ‘SPASH 키즈 업 주니어’를 3 SET 구매시 10% 할인 및 동일 용량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아이들의 성장기 영양제를 비롯해 연령별 멀티비타민을 추석명절선물세트 기획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주니어 영양제로 알려진 ‘SPASH 키즈 업 주니어’는 여자, 남자 어린이, 초등학생 선물이나 아이 선물로 주목받는 멀티비타민이다. 어린이, 청소년 필수 영양소인 칼슘 성분 216mg 함유되어 있는 씹어먹는 칼슘제로 부원료로 펩타이드, 초유분말, 홍삼 농축액 분말, 유산균 혼합분말이 들어있다.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설탕 성분 등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며 아이들의 섭취편의를 위한 코코아맛을 함유한 츄어블 타입으로 출시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제2차 성장 급증기라 불리는 사춘기 시기가 찾아오면 아이의 성장에 가속이 붙는다. 여자아이는 초경 전에 키가 많이 자라는데 1년에 평균 6~10cm 정도 크고 초경 이후에는 키가 5~6cm 정도 밖에 크지 않는다. 이때의 키가 최종 성인의 신장이 되지만 개인차가 있다. 남자아이의 경우는 사춘기 중후반까지 키가 자라며 연간 8~12cm 정도가 자란다.

이 시기를 아이의 키 성장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대부분 2차 성징인 사춘기 이후 4~5년에 걸쳐 성장판이 닫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골든타임이 오기 전인 7~12세의 학령기 때부터 키 성장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꾸준한 운동으로 성장점이 자극되면 뇌에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뼈를 구성하는 칼슘의 흡수가 늘어나게 되어 골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성장을 위한 운동으로는 조깅, 에어로빅, 수영, 농구, 탁구 등이 있으며 성장을 위한 맞춤운동은 수축, 이완하는 근육과 인대의 힘으로 성장점이 자극된다.

전문가들은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뼈 끝에 있는 성장점이 자극을 받아서 뼈를 만드는 칼슘이 뼈에 붙는 골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좋은 음식과 함께 뼈의 원료가 되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약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성장 보조제인 어린이종합영양제나 유아종합비타민 등 성장에 좋은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충분한 수면은 성장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성장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키 크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이 시간 동안 성장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다. 따라서 성장을 위해서는 많이 자는 것보다 성장호르본 분비가 활발한 시간에 충분히 숙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스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