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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외선차단제 사용 필수…민감성 피부 촉촉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피부관리

사계절 자외선차단제 사용 필수…민감성 피부 촉촉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피부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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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기운이 피부를 감싸는 가을이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여전하다. 선크림은 예전처럼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관리법을 위해 사계절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단순히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을 막고자 선크림을 사용했지만 자외선의 위험성을 많은 이들이 인식하게 됨에 따라 자외선차단제의 필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뷰티 스토어와 뷰티 브랜드에서는 물론 홈쇼핑 채널과 약국에서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다양한 선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바르는 선크림부터 야외 활동이나 운동시 간편히 사용할 뿌리는 형태의 선크림까지 제형 또한 다양하다.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 인생템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리에 따라 크게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구분된다.

유기자차는 화학적을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선크림을 바른 후 30분 뒤부터 그 효과가 나타난다. 남자들이 선크림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인 백탁 현상이 적고 여자들의 메이크업 시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반면 무기자차는 피부에 얇은 막을 생성해 바르는 순간부터 차단 효과가 발생하는 형태로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 현상이 단점으로 꼽혀왔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한 백탁 현상 없는 선크림이 등장해 남성용 선크림으로도 인기가 높다.

성분 좋은 선크림으로 눈길을 끄는 ‘1960NY 선크림’은 피부의 건강을 생각한 EWG 그린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 무기자차 썬크림으로, 민감 피부는 물론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으로 추천을 받고 있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미백 및 주름 개선완화에 도움을 주며 프랑스산 캐모마일잎추출물과 다마스크장미꽃수 등의 추출물이 피부를 보호하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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