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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강남면옥’, 추석 분위기 느끼게 하는 ‘갈비찜’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 제공

명동 맛집 ‘강남면옥’, 추석 분위기 느끼게 하는 ‘갈비찜’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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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쉽게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추석은 다양한 음식을 놓고 대화를 나누는 성대한 축제와도 같다. 하지만 최근 장기화된 청년 실업, 경제 악화 등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홀로 추석을 지내는 사람들 역시 많아지면서 예전만큼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요즘이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을 하는 음식점 역시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정갈한 한 끼 식사를 위한 한식부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하는 각종 부침 요리, 갈비찜까지 메뉴 제한 없이 다양한 요리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명동 맛집으로 알려진 ‘강남면옥’의 경우 기본 메뉴인 ‘물냉면’, ‘비빔냉면’과 함께 푸짐한 ‘갈비찜’, ‘갈비탕’ 등을 즐길 수 있어 명절에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추석 명절을 한껏 느끼게 하는 푸짐한 맛을 가진 강남면옥의 갈비찜은 윤기가 흐르고 육즙이 풍부한 갈비살과 청고추, 홍고추, 대추를 얹어 맛을 더해 매콤달콤한 갈비찜으로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강남면옥은 짧은 연휴로 음식 장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핏물 빼기부터 양념 제조 등 복잡하고 어려운 조리 과정이 필요한 갈비찜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요리로 집에서 직접 만드는 듯한 정갈함을 자랑하는 강남면옥은 요리가 어려운 사람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다.

강남면옥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면서 곳곳에서 명절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며 “혼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강남면옥의 갈비찜을 통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소중한 가족들과도 함께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동 맛집 강남면옥은 일요일 인기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쌍둥이 서언, 서준이부터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의 선택을 받은 곳으로 알려지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강남면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강남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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