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 차그맨 양상국으로 변신 성공!
개그맨 양상국, 차그맨 양상국으로 변신 성공!
  • 김기홍
  • 승인 2019.09.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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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팀 HMC)이 자동차경주로 시상대 맨 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양상국은 '개콘' 국제유치원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경주에 누구보다 많은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 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현대 벨로스터 N컵 시리즈’의 하위리그인 챌린지 레이스 5라운드에서 예선ㆍ결선 1위인 폴투피니시를 기록했다.

양상국은 이날 결승전(총 15바퀴)에서 많은 관계자와 팬들의 이목을 받았다.

개그맨으로 잠시 자동차에 관심을 보이는 게 아니라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꾸준한 연습과 자동차 메커니즘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은 현대차 동호회 팀 소속에서 너무나 신나는 레이스 출전을 하고 있다는 양상국은 앞으로 더 높은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양상국은 뒤를 따르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김광훈의 거친 추월 시도를 잘 막아내며 우승을 거둬 큰 박수를 받았다. 한때 2위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이번 우승으로 양상국은 KARA 공인 대회 첫 승을 기록하게 됐으며, 클래스 데뷔 첫 승을 달성하는 영광을 동시에 기록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