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모하비 나왔는데 구형 모델이 뜨네" 중고차 관심 1위
"신형 모하비 나왔는데 구형 모델이 뜨네" 중고차 관심 1위
  • 최영락
  • 승인 2019.09.18 17: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 모하비가 관심 1위로 올라섰다.

최근 출시된 신형 모하비가 아니라 구형 모하비가 인기 1위 모델로 중고차 시장에서 돋보이고 있다.

전국 30대~50대 남성이 대형 SUV 중 가장 많이 알아본 모델은 기아차 모하비 07년~16년식이다.

시세는 994만원~2,649만원, 16년~19년식이 2,799만원~4,247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신형 모하비의 출시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대형 SUV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기아 모하비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신차시장에 쉐보레 트래버스, 기아차 모하비, 제네시스 GV80 등  대형 SUV가  대거  출시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서 대형 SUV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것.

SK엔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추천 서비스를 통해 지역별, 연령별로 인기 있는 대형 SUV를 분석했으며 이번 결과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부산, 대구, 광주, 경북, 전남, 대전, 울산, 충북, 충남의 40대 남성은 500만원~1천만원대 SUV 중에서 현대차 베라크루즈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 인천과 충북의 50대 남성은 500만원~1천만원대 SUV 중에서 쌍용 슈퍼 렉스턴(08년~12년)을 많이 조회했다. 전남과 세종시의 40대 남성은 3천만원대 SUV 중 G4 렉스턴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국산차 보다 수입차 조회수가 더 높은 서울 남성의 관심도를 보면 수입 SUV 중 대형 SUV에 관심이 많은 연령대는 40대로 BMW X5를 가장 많이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대형 SUV 중 대구 50대, 광주 40대, 전남과 전북 50대 남성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강원 30대 남성은 볼보 XC90을 많이 조회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서울, 경기, 강원, 전북,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조회수가 높았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SK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