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대 수입차 SUV 풍년 '5008, 트래버스, C5, 티구안'
4천만원대 수입차 SUV 풍년 '5008, 트래버스, C5, 티구안'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9.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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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UV 바람이 거세다.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4천만원대에서 국내외 SUV들이 격전을 벌인다.

먼저 프랑스 태생 '푸조 5008'은 최근 인기가 높다. 유일의 4천만원대 7인승이기 때문이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최대 2150ℓ 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적재 공간과 활용성, 복합 연비 기준 12.9 km/ℓ(5008 GT기준)으로 고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6 에어백과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거리 알람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스마트빔 어시스트를 갖췄다.

푸조 5008의 가격은 4438만~4734만원, GT모델은 5427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으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가격경쟁력이다.

수입차로 거듭난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도 최근 크게 주목받는 수입차다. 트래버스는 5200mm의 전장과 3071mm에 이르는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가장 큰 SUV라 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최고출력 341마력 최대토크 36.8kg.m를 확보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에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비롯해 7개 에어백을 적용했다.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제동시스템 등 전방위 지능형 안전 시스템으로 탑승자 안전을 보호한다. 가격은 4520만~5522만원이다.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도 개성 넘치는 만능 SUV이다. 뉴 C5 에어크로스는 독립적으로 슬라이딩과 폴딩이 가능한 세 개의 2열 시트와 기본 580L에서 최대 1630L, 1.9m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은 일상생활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활용도가 높다. 

능동형 차선이탈방지시스템과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비상 충돌 위험 경고, 주차보조시스템, 그립 컨트롤, 전후방 카메라와 센서를 포함한 360 비전, 등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가격은 3943만~4932만원이다.

국내 출격을 눈앞에 둔 폭스바겐 티구안도 4천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티구안은 18일부터 11번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부적인 옵션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엔트리 트림이었던 2.0 TDI와 최상위 트림인 2.0 TDI 4모션을 제외하고 2.0 TDI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만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프리미엄이 4133만 9000원~4439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