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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클럽' 김경호X조성모,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낭만클럽' 김경호X조성모,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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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클럽'에 김경호, 조성모가 출격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낭만클럽' 2회에서는 '국민가수' 타이틀에 딱 맞는 두남자 김경호와 조성모가 출연한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아지트인 '낭만클럽' 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했던 애창곡을 들으며 그동안 풀어내지 못한 역대급 사연들을 나누는 뉴트로 감성토크쇼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경호와 조성모는 가요계를 뒤집어 놨던 레전드 가수들답게 오프닝부터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그들의 사연은 MC들에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힐링쉐프 이효남(무당금파) 가 선사하는 힐링푸드는 조성모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현재 병상에 투병중인 아버지에게 죄송했던 일을 떠올리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이어 김경호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친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밝히며 애틋함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직 '낭만클럽' 에서만 만날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쇼에 초대된 가수는 MC와 게스트 모두 놀라게 했다. 

이 모든 이야기는 특별한 케미의 MC 이휘재 ,지상렬의 따뜻한 진행과 신스틸러 황석정, 국내최초 굿예술인으로써 카네기홀에 선 예술인 힐링쉐프 이효남(무당금파) ,그리고 힐링요정 솔빈이 함께한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품격 라이브 뮤직 토크쇼 '낭만클럽' 그 두번째 이야기는 월요일밤 12시25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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