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름기 많은 남자 지성피부 관리법, 피지 컨트롤하는 올인원 화장품 스킨로션 인기

기름기 많은 남자 지성피부 관리법, 피지 컨트롤하는 올인원 화장품 스킨로션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5 11: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스스로를 그루밍족이라 생각하는지’를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의 40.6%가 그렇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20대 남자들의 43.3%, 30대 남성의 42.2%가 스스로를 그루밍족이라 칭하는 등, 5명 중 2명은 자신이 그루밍족이라 인정하는 것은 꽤 높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그루밍이라는 표현은 마부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시켜 말끔하게 꾸민다는 데서 유래한 단어로 최근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컬어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로 표현하고 있다. 헤어 스타일링과 패션, 피부 관리와 균형 잡힌 몸매까지도 남성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피부 관리의 경우 남성들에게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으며 스킨 케어는 물론 색조 화장에서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이에 많은 남성들이 다양한 피부 관리를 시도하지만 생각처럼 효과를 거두지 못하곤 하는데 이는 남성 피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여성을 기준으로 한 관리법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스킨 케어에 처음 관심을 갖고 기초화장품을 선택할 때 뷰티스토어가 공개하는 남성화장품 판매 순위를 참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추천 제품을 무작정 구매하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제형을 보다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남성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름기 많은 지성 피부를 갖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을 발달시켜 피지의 양을 늘리기 때문이다. 피지 분비가 많은 반면 수분이 부족하여 속당김이 심한 것 또한 남성 피부의 특징으로 매일 반복하는 면도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스킨 케어에 있어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여 설계된 남성 전용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과잉 피지 제거와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스킨이나 로션 등의 단품을 바르는 것보다 남자 스킨과 로션, 에멀전 등의 기초화장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남자화장품 ‘EGF 바머 포맨 3-STEP’은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남성 스킨케어 추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의 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뛰어난 제품력으로 주목받는 ‘EGF BOMBER’ 브랜드의 남자화장품 히트아이템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EGF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낮과 밤의 각기 다른 피부 컨디션에 맞춰 스킨과 로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 멀티 수더 제품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 피부 진정 및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돕는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속 EGF 성분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