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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시크릿쥬쥬’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10월 공개

영실업, ‘시크릿쥬쥬’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10월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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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이 오는 10월 시즌2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은 주인공 쥬쥬가 어릴 적 친구 신디, 신비한 고양이 타로와 함께 선샤인빌에 숨겨진 11명의 별의 여신을 찾아 나서며 자신의 소중한 꿈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성장 이야기를 담아 여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선보인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리즈 완구로 까지 이어졌다. 특히 쥬쥬의 변신 아이템인 별자리 소환패드와 크라운로드 요술봉, 어린이 화장품 등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쥬쥬가 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여아들 사이에서 인기 완구로 꼽히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SBS에서 첫 방영하는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2는 방영 전부터 여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별의 여신 시즌2는 쥬쥬가 신디, 타로와 함께 시즌 1에 이어 나머지 별의 여신들을 찾기 위한 모험을 이어가는 내용이다. 악당의 온갖 방해 작전 속에서 쥬쥬와 친구들이 새로운 별의여신 찾는 여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영실업 관계자는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은 애니메이션은 물론 아이템을 실물화한 완구까지 여아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며 여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 시즌 역시 여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스토리를 담은 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영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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