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도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쉽게 떨어지는 면역력을 대비하기 위해선 적절한 운동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 등을 통해 기운을 보충해야 한다. 이에 최근 보양식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철을 맞은 ‘새우’가 주목받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새우는 고소함과 함께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어패류 식품 중 하나로 찜, 구이, 볶음 요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전체 성분의 6~70%가 단백질로 구성된 새우는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체지방을 연소시키거나 근육량을 늘릴 때 도움이 돼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올 가을 원기 회복과 다이어트 등에 효과적인 새우로 보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인천 강화도에 방문해보자.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진복호 횟집’은 제철을 맞은 왕새우를 이용해 구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왕새우 구이’를 포함한 ‘버터장어구이’, ‘꽃게 스시’, ‘단호박 꽃게탕’, ‘꽃게찜’, ‘전어 구이’, ‘해물탕’, ‘연포탕’, ‘게장 스시’ 역시 많은 단골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모든 요리가 서해 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재료 만을 이용해 별도의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제공하고 있다. 자녀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밀’ 메뉴와 함께 ‘키즈시네마’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는 고객들은 가게 주변에 위치한 ‘커피진’에서 커피를 한 잔 당 1000원씩 할인 받아 마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 강화도 횟집 진복호 관계자는 “감기, 독감 등에 걸리기 좋은 가을은 보양식 등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야만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다”며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진복호 횟집의 왕새우 요리를 포함한 제철 해산물 요리로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복호는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로 단체 예약 120석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 주차 시설 등이 완비됐다. 본관은 신관 1km 내외 거리에 위치한 강화도 회센터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위치했으며, 신관은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진복호